50대가 되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게 쉬울까요?
많은 분들이 “이 나이에 누가 써줘?”라는 걱정을 하시는데요, 정부는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년 내일센터’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장년 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력설계, 전직 및 재취업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50대에게는 단순한 ‘일자리 알선’이 아닌, 제2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지원 플랫폼인 셈이죠.
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나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1:1 맞춤형 컨설팅입니다.
전문 컨설턴트가 개인의 경력과 목표를 분석하여 적합한 경로를 안내합니다.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기업 매칭까지 꼼꼼히 도와주기 때문에 경력 단절이 있었던
분들도 쉽게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직지원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등의 실무형 교육도 함께 운영됩니다. 특히 퇴직 이후 심리적 불안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고용24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후 구직등록 → 중장년 내일센터 선택 → 전직지원 서비스 신청
이후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본격적인 취업 지원이 시작됩니다.
또한, 전국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도
직접 방문 상담이 가능하니,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50대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중장년’이라는 단어가 결코 퇴보의 상징이 아니란 걸, 중장년 내일센터는
말해줍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50대 분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했고, 그들의 인생은
전보다 훨씬 활기차고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할
타이밍입니다.
중장년 내일센터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중장년 내일센터 지역별 센터 현황
40세 이상 재직자를 위해 생애경력설계부터 퇴직예정아까지 전직지원 서비스와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 지원서비스까지 단계별 맞춤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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